세이코인이 최근 몇 달간 꽤 흥미로운 움직임을 보이고 있더라. 가격 변동성도 크지만 그보다 생태계 변화가 눈에 띄는 상황이다.
현재 SEI는 $0.07 수준에서 지난 한 달간 약 31.86% 상승했다. 역사 최고가는 $1.14였으니 현재 수준은 여전히 회복 국면이라고 볼 수 있다. 유통 시가총액은 약 5억 1,800만 달러 정도로 형성되어 있다. 세이코인의 가격 움직임 자체도 중요하지만, 진짜 주목할 점은 온체인 활동의 증가세다. 일일 활성 주소 수가 크게 늘어났고 거래량도 지난 분기 대비 200% 이상 증가한 상태다.
근데 여기서 흥미로운 게, 성장의 대부분이 게임 프로젝트에 편중되어 있다는 거다. Nika Labs, Dragon Slither, World of Dypians 같은 온체인 게임들이 활성 주소의 89%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거래의 85% 이상도 이들이 담당하고 있다. 생태계가 확장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게임 섹터에 거의 모든 것이 집중된 상태라는 뜻이다. DeFi 영역에서도 Yei Finance 하나가 TVL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서 구조적 위험성이 있어 보인다.
자금 유입 측면에서는 긍정적이다. 지난 한 달간 크로스체인 브리지